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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넌 공항서 탑승수속? 난 동네서 미리 했다" 설 해외여행 꿀팁
이번 설 연휴 기간 하루 평균 19만5000명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할 예정이다. 지난 2020년 코로나19 확산 이후 최고치다. 가뿐한 여행을 위해 이용할 만한 공항 서비스를 짚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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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타임] '북러 밀착·정세 긴장' 속 머리 맞댄 한미일 북핵수석대표
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(전송시간 기준)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. 오후 4:30 '북러 밀착·정세 긴장' 속 머리 맞댄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김건 외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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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타임] 尹대통령 내외 '팔도장터' 깜짝 방문... 시민들과 인사하며 기념사진 '찰칵'
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(전송시간 기준)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. 2023.09.24 오후 3:50 尹대통령 내외 '팔도장터' 깜짝 방문... 시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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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걸을수 있나"에 하이힐로 비웃다…70대 종갓집 며느리 반란
지난 19일 시니어 모델이자 예술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윤영주(74)씨가 중앙일보와 인터뷰했다. 김현동 기자. 왼쪽은 윤영주씨가 발간한 에세이 『칠십에 걷기 시작했습니다』. 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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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정성은 부모에게서 물려받고 … 사업 확장은 새 메뉴, 첨단 경영으로”
한식 세계화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요즘 식당가에는 2세 경영 승계가 한창이다. 식당들이 대형화·기업화하면서 외국 유학까지 다녀와서 부모의 가업을 이어받는 2세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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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 주자 리프트타고 성화로에 올라 점화
○…개막식하이라이트인 성화점화에는 새로운 점화방식이 도입돼 눈길을 모았다. 이 점화방식은 서울시와 아시안게임조직위가 잠실메인스타디움의 특성을 살려 고안해낸 것으로 성화대 양쪽에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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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Bs] 형님 좋고 아우 좋고…가족창업의 힘
대학에서 전산학을 전공했지만 취업하기 쉽지 않았던 최대순(27)씨. 그는 지난해 12월 어머니에게 “8000만원을 빌려 달라”고 애원했다. 취업 대신 창업을 선택한 것이다. 20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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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월31일은 '할로윈 데이' 장삿속 외국명절 또 상륙
= 장혜수 기자 = 켈트족(현재의 아일랜드인)의 종교의례였던 「할로윈 데이(Halloween Day)」가 미국으로 건너간지 1백여년만에 한국을 넘보고 있다. 호박인형과 마녀로 상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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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 대입 최고실적 거둔 천안북일여고
2010년 대입에서 서울대와 연세대, 고려대에 22명을 합격시키며 천안·아산지역 최고의 실적을 거둔 천안북일여고. 2학년 2반 학생들이 진지하게 수업을 듣고 있다. [조영회 기자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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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순이 언니의 추석
생일이 9월인 나는 추석 연휴와 생일이 겹치는 경우가 많다. “이렇게 먹을 것 많은 햇살 좋은 계절에 태어나 네가 먹을 복이 많은 거”라고 돌아가신 할머니는 늘 말씀하셨다. 어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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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빛 사라지더니 … ‘두둥’ 오색찬란한 용이 떠오른다
남북으로 길게 나뭇잎 모양의 국토가 형성된 대만. 대만해협과 중국 본토 사이에 위치해 있고 환태평양 화산대가 지나는 섬나라로, 다양한 지각운동에 의해 만들어진 웅장한 고산과 분지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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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이트도 동창회도 … 전 부치는 청춘들
최근 막걸리의 인기와 더불어 전(煎)을 찾는 20~30대 젊은이가 늘고 있다. 지난 24일 서울 서초동의 한 프랜차이즈 전집에서 종업원이 손님에게 내갈 전을 접시에 담고 있다. 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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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논설위원이 간다] 김상조 “은산분리 완화” 왜 옳은지 케이뱅크 가보면 안다
━ 서경호의 이슈 현장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6일자 한겨레 인터뷰에서 “진보진영의 개혁 조급증·경직성 때문에 오히려 문재인 정부의 개혁이 실패할 수 있다”고 말했다. 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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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] SNS 들끓게한 외식사업가의 실체···간장게장이 폭로했다
━ SNS 달군 유명 외식사업가의 ‘호갱’ 마케팅 코로나바이러스에다 집권당 민주당의 임미리 연구교수 고소로 촉발된 ‘#민주당만_빼고’ 운동의 확산 등 굵직굵직한 뉴스가 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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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 속으로] '우리 시대 자화상' 편의점 24시
“처음 온 알바인가 보네~.” 손님 말투는 퉁명스러웠다. 겨우 비타민 음료 두 병을 계산하느라 쩔쩔매고 있으니 그럴 만도 했다. 문제는 1+1 행사였다. 1+1 행사를 하는 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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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월 추천 공연
한가위가 성큼 다가왔다. 가족과 함께 보낼 명절 등에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됐다. 셰익스피어의 명작 ‘로미오와 줄리엣’을 뮤지컬로 만날 수 있다. 동화책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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켈트족 축제였던 핼러윈, 한국 들어와 MZ세대 명절로
지난 29일 밤 핼러윈 행사 도중 압사 참사가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인근 도로에서 119 구조대원 등이 줄지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핼러윈(10월 31일)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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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권혁재의 사람사진] 홍대 축제로 커진 '경록절'/ 한경록의 아주 특별한 생일
권혁재의 사람사진/ 한경록 지난 11일, 가수 김수철씨가 동영상 하나를 보내왔다. 수많은 관객과 함께하는 열띤 공연 모습이었다. 그 영상에 잇따라 온 문자는 ‘홍대 경록절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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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가위 놀이판을 벌여 보세
풍성한 가을걷이 참에 찾아오는 한가위는 ‘먹고 마시고 즐기는’ 명절이다. 여름 내 농사일로 바빴던 일가친척이 모처럼 모여 햇곡식과 햇과일을 먹으며 하루 종일 노는 자리다. 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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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레드스푼 5] 옥수수·초콜릿·치즈 쏙…취향 따라 맛있는 변신, 식빵
식빵은 재료에 따라 다양한 맛을 낸다. 사진은 리치몬드 우유식빵·잡곡식빵·밤식빵.(왼쪽부터 시계 방향). [김경록 기자]강남통신 ‘레드스푼5’를 선정합니다. 레드스푼은 강남통신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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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트와인 정복기
대형마트 와인들이 ‘카트족’의 발길을 붙든다. 이달 초 빅데이터 전문기업 솔트룩스는 트위터ㆍ블로그 게시물 등 4억4000만 건을 분석해 와인 구매자들의 소비행태를 조사했다.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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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갤럭시S4 18만원' … 또 도진 보조금병
추석 연휴 기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휴대 전화 할인판매 이벤트. 번호 이동 시 17만9000원에 갤럭시S4를 구입할 수 있다고 광고하고 있다.지난 20일 서울 홍대 부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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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대맛 라이벌] (33) 소갈비
쫄깃한 육질에 달콤한 양념. 맛은 기본이고 뜯어먹는 재미까지 있어 누구나 소갈비를 좋아하죠. 1940년대 중반 수원 싸전거리를 시작으로 50~60년대 부산, 70년대 수원, 8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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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핼러윈'에 수갑찬 하녀가 왜?…상처 분장에 신고하기도
서울 이태원 거리에 30일 핼러윈 복장으로 등장한 사람들. [사진 인스타그램] “왜 외국 명절을 즐기냐고 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 돼요. 재밌잖아요.” 핼러윈(Hall